KPI(Key Performance Indicator)란?
매출이나 이익처럼 기업체의 과거 실적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라
미래 성과에 영향을 주는 여러 핵심지표 를 묶은 평가기준으로
"핵심성과지표"라는 말로 번역된다.
근래 3~4년전부터 불어닥친 연봉제라는 새로운 경영시스템 속에서 개인이 회사에 얼만크이나 기여하는 지에 대한 평가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개인의 노력과 성과가 회사 전체의 성과 달성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구성원들이 알 수 있도록 그 관계를 명확히 설정하며, 자신의 노력과 성과에 따라 회사가 성과와 보상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명확히 인식할 때, 비로소 업무에 보다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가시성(Line of Sight)이라 하는데, 많은 기업들의 경우 회사와 개인 성과간 구체적인 연계 정도를 명확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대규모의 조직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쉽다. 즉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구성원들은 구체적인 목표(예, 고객 만족도, 생산량, 불량률 등)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지만, 그 목표가 조직 전체 성과(예, EVA, ROE, 매출 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기여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를 도출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는 회사 성과 지표에 따라 각 부문별·개인별로 집중 관리하고 달성해야 할
성과 목표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려주는 장점이 있다.
즉 회사 목표 달성을 위해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업무 활동이 무엇인지 명확히 해 줌으로써 구성원들의 업무 달성 노력을 강화시킬 수 있게 된다.
출처 : 네이버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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