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롯데마트 방문기

설날에 몇가지 물품이 필요해서 새로 생겼다는 삼산동 롯데마트를 잠깐 가보았다.

역시나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지라 모든게 깨끗하고 주차장 입출입하는 너비가 넓다.
차 긁힐일은 없었다. ^^

우선 층별 소개..

아래의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있다.


                                    ▲층별 안내 간판

2F을 뺀 나머지 층은 일반 롯데마트와 거의 흡사했다.

그래서 2층을 주로 돌아다녔다.

2층에서 가장 눈에 띄는 간판은 '블럭버스'.. 5세 이상이고 부모는 입장할 수 없는 곳이였다.


                                                     ▲블럭버스 간판


내부를 들여다 보니 나도 안에서 놀고싶다는 욕망이 스물스물 들었다. -_-;;

                                 ▲블럭버스 내부 모습


이용시에 필요한 안내문구를 보니 좀 비싸보이긴 했지만 이용할만한 가치가 느껴질만큼 괜찮아 보였다.


                                        ▲이용안내 문구


남아는 레고같은걸 조립하고 있었고, 여아는 공주가 사는 성같은걸 조립하고 있었다.


                                              ▲아이들 블럭놀이 하는 모습


한 명이 붙어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선생님이 함께 해주었다. 참 괜찮다는 생각이 더 샘솟았다.


                                            ▲아이와 선생님과 함께하는 모습


'키즈사이언스'라는 휘향찬란한곳이 보였다. 입구엔 안내원이 보였으며 입장료를 받는분이였다.
이곳 내부 또한 깔끔했다.


                                                  ▲키즈사이언스입구


자 그럼 안내문구~


                                    ▲키즈사이언스 안내


가격이 있었던가.. 동전기를 봤던 기억에 동전을 넣고 이용을 했던것같다. 아.. 기억 안나네 -_-;;
위의 전화번호로 문의하기 바랍니다. 쏴리..

키즈사이언스 반대편을 보면 문화센터가 보인다.
여기 역시 깔끔.. 매달 강좌가 업뎃되고, 강좌 안내는 앞에 전단지로 되어있다.


                                       ▲문화센터 전경

2층에 함께 있던 '스포츠550' 스포츠 관련된 물품은 여기 다 모여있다. 자전거, 농구, 축구등등
안에 농구대까지 설치되어있고 둘러보기 참 좋았었다.


                                                  ▲SPORTS 550 전경

그 옆으로는 특설행사장이 있다.
눈에 띄는건 그릇, 접시등이였는데 자세히 볼틈이없었는지라... ^^;


                                                         ▲특설 행사장



B2F엔 부평이나 나가야 있을법한 대형서점이 눈에 들어왔다.
이름하야 '에스엠 문고' 그냥 깔끔한 분위기였다.


                                      ▲에스엠문고 전경


유아휴게실도 함께 있다. 안에 들어가지는 못해서 있다는걸로만 만족했다.


                                          ▲유아휴게실


유아휴게실 오른편으로 세탁전문점이 있고, 그 옆으로 열쇠나 차량 전화번호 안내판, 폰스킨등을 판매하고 있다.


                                                    ▲세탁전문점, LOG IN


또 그 오른쪽으로 꽃가게가 있고 일반 무빙워크옆에 조그마하게 있는 다른곳의 마트보다 훨씬 컸다.


                                       ▲꽃가게 전경

1층이였던가 무빙워크타고 이동중에 '이철 헤어커커'가 보여서 한 컷..
부평에서 보고 여기서 보니 방가웠습니다. ^^; 쇼핑하는 사람에 비해 북적거리는 편이였다. -_-;;


                                                        ▲이철 헤어커커

그 외에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오면 둘러본게 다고..

전체적으로 2층이 가장 눈에 띄었으며 다른 상품 코너는 일반 마트와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픈일이 몇 주 지나서 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1월 1일날 가서 그런건지 계산대의 줄은 길지 않았다. 앞에 1~2명 정도??

중동 홈플러스나 이마트를 이용했는데 거리도 가깝고 주차장입구도 낫고 차가 덜막혀서 훨씬 좋았다.
앞으로 당분간은 삼산동 롯데마트를 이용해야겠다.

이상 삼산동 롯데마트 허접 방문기 끝~


뽀나스 사진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