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포토스쿨] SB-800/600 플래시 강좌편
SB-800
1.플래시의 정의
- 스트로보, 스피드라이트, 플래시라고 불리우나, 정식 명칭은 플래시가 맞음
- 스트로보, 스피드라이트는 특정 회사의 제품을 일컫는 고유명사임
- 스트로보라 많이 불리우는 이유는 현재 형태의 플래시를 가장 먼저 만든 회사가 스트로보사임
2.플래시 사용 목적
- 광원 확보(부족한 광원 보충)
- 본연의 색감을 살림
- 질감, 입체감 등 효과 적용
3.가이드넘버
- 가이드넘버(GN) = 조리개값(F) × 거리(m)
ex) 가이드넘버(40) = f8 × 5m
가이드넘버(40) = f4 × 10m
4.TTL과 TTL-BL의 차이
- TTL은 거리요소 중시, TTL-BL은 패턴요소 중시
- TTL-BL이 주변부(배경)까지 고려한 것으로 TTL보다 진보된 기술임
- 그러나, BL은 사용의 제약 조건이 있기 때문에 TTL이 보다 정확함
(TTL-BL은 바운스 촬영에 적합)
- TTL보다 M모드가 더 정확함(TTL의 경우 약간의 노출 편차 발생 가능)
5.바운스 촬영시 유의 사항
- 바운스어댑터(옴니)를 뺄 것
- 감도를 400 으로 설정(플래시 노광 부분과 배경과의 어색함을 줄여줌)
- 캐치라이트 반사판을 빼고, 수직 방향으로 사용(확산판은 다시 집어 넣음)
(45~60도 정도가 빛이 골고루 퍼지는 효과가 있으나,
낮은 위치의 피사체 사용시 SB-800 헤드가 숙여지는 것을 고려하여 가급적 수직 사용)
- 촬영거리 5m 이내
(촬영 위치에서 천장이 1~2m, 천장에서 피사체까지 3m 정도 = 5m)
6.상기의 바운스 촬영 조건에서 벗어날 경우 바운스어댑터(옴니)를 장착하고 직광 사용
7.FP(고속동조)에 대한 이해
- 싱크로 속도 이상의 셔터 속도로 촬영을 함으로써 심도 표현의 자유
- 동조 속도 이상의 셔터 속도에서 FP 발광시 그만큼 발광 횟수가 많아져(눈으로 식별은 어렵지만)
빛의 도달거리가 짧아짐
8.포컬플레인 셔터
- 선막과 후막에 의한 상하주행식 셔터
9.선막동조 및 후막동조
- 다들 아시는 내용 ^^
10.무선 증등 촬영
- Remote의 경우 무선 동조
- SU-4의 경우 광동조 → 니콘 외의 제품도 사용 가능
- SB-800을 이용한 무선 증등 촬영시 번거롭게 플래시를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바디에서 3개 그룹까지 컨트롤 가능
11.될 수 있으면 SB-800을 사용
- 광량을 줄여서 사용은 할 수 있어도, 부족한 광량의 한계를 늘릴 수는 없음
- 광량의 풍부함, 무선증등촬영 등등 유리
12.플래시 사용시 화벨 설정
- 공장 출하시 제품별 플래시 빛 온도가 약간 상이함(5200K ~ 5700K 정도)
- 화벨 모드를 플래시로 설정시 이 차이를 인식하여 가장 정확
- 그러나, 오토로 사용해도 무방(오토 사용 권장)
13.바디와 플래시에서 노출 보정의 차이
- 바디 : 사진 전체 노출 보정
- 플래시 : 플래시 노광 부분에 대한 빛의 조정
14.중앙부 중점 측광이 정확
- 플래시 사용시 스팟 측광 지원이 안됨
(스팟 측광을 사용하여도 중앙중점 측광으로 인식함)
15.플래시 사용에 대한 오해
- 플래시는 어두운 곳(야간)에 사용한다는 편견
- 플래시는 어두운 광원을 보충해주는 것이지, 어두운 곳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님
- 인물 촬영시는 가급적 플래시를 사용할 것
기타 RPT발광, AA(A)모드, GN우선모드 등에 대해서도 교육하였으나, TTL(M모드?)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