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a shot a day 니콘광고가 나를 자극하는구나

쇼크리더 2011. 5. 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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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http://blog.naver.com/limchanghyok/40125891748

최근데 나를 자극한 광고 하나~

니콘의 a shot a day

카메라를 가까이 한지 대략 6년 정도되가는데 많이 찍지는 못했다.

제일 먼저 갖은 카메라는 니콘의 D50 이였고. 처음이여서 그런걸까.. 가장 열심히 찍었었다. 것도 달랑 단렌즈 50.8로 말이다.

그 후로 니콘 D200으로 갈아탔고 역시 많이 찍었던것같다.

지금이야 캐논 5D로 넘어와있고.. 적게 찍은건 아니지만 그 때만큼 재밌게 찍지는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변명을 해보자면 찍는맛이랄까.. 니콘바디는 찍을 때 참 재밌었던것같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벌브촬영도 해보고 달밤에 한 강에 나가서 찍어보기도 하고.

지금 왜 이렇게 게을러진건지 원인은 찾아보고 싶지는 않다.

그냥 니콘 광고를 보고 있자니 말 그대로 하루에 한 장이라도 꼭 찍어야겠다는 생각만 들뿐이다.

근데 난 캐논이네 ㅎ

잠시 왔다간 24-70 L 렌즈의 뽐뿌도 사라지고 나의 사랑스런 탐론 28-75와 캐논 50.4로 당분간 a shot a day를 즐겨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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