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아빠

    짱구아빠의 인생

    우리 아버지도 이러하셨을꺼고.. 지금 나도 밟아가고 있다.. 어릴적에 아버지와 낚시다니던것도 생각나고.. 부모님과 함께 놀이공원 다녔던것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 아버지나 어머니께 잘해야지.. 황혼의 문턱 작사 최준영 작곡 임기훈 노래 왁스 축복 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 알게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걸 알게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 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