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안철수연구소, '2007년 보안위협 10대 트렌드' 발표

    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AVING 2007 REVIEW') --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www.ahnlab.com)가 2007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악성코드/스파이웨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 1월~11월에 새로 발견된 악성코드(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의 통칭)는 5,599개로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했으며, 스파이웨어는 6,036개가 새로 발견돼 지난해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한 해 동안의 주요 흐름을 분석해 '2007년 보안 위협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공격의 국지성 심화를 비롯해 '사이버 블랙 마켓' 통한 대가성 범죄 급증, 웹사이트 해킹 심화, 허위 안티스파이웨어 급증, 좀비 PC 만드는 봇넷(..

    전화 한통 잘못 걸면 2만원 자동결제?(안철수 연구소장 발표) 거짓유포 -_-;;

    안철수연구소 이름을 도용한 의문의 보안경보가 14일 현재 메신저를 통해 돌고 있다. 하지만 안철수연구소는 이런 경보를 낸 적이 없다며 의아해하는 상황. 아래는 문제의 메시지 전문이다. 핸드폰 벨이 울리고 딱 끊어질때, 궁굼해서 그번호로 전화 걸지말것 당부. 일단 그번호로 전화하면 받는 사람은 없고 23,000원이 자동으로 결재 된답니다. 통신담당 경찰수사대에서도 손을 못댈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사기행각을 한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가족 이웃에게 알리고 모두들 조심하십시요... ^^* 안철수 연구소장 발표. 메시지 전체에 걸쳐 있는 오타 등을 볼 때에도 한 기업체에서 낸 발표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또 메시지 내용의 사실 여부도 현재로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 안..